* 캐치프레이즈, 모토, 슬로건     * 슬로건 포트폴리오                                         * 슬로건 제작비용      기업, 도시슬로건  브랜드 슬로건  정치 슬로건 한글  300 만원 ~ 100만원 ~ 50만원 ~ 영문  600 만원 ~ 200만원 ~ 150만원 ~   * 슬로건의 종류   * 정치, 정책 슬로건 선거철마다 프랑카드에 써있는 진부한 문구를 보게 됩니다 "머슴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 문구를 본 사람들은 그 말을 100% 그대로 믿지 않을 것입니다. 늘 보는 상투적인 슬로건이기 때문입니다. 이 슬로건을 볼 때마다 머슴이 뭔지 알고 쓴 말인가, 의문이 듭니다. 머슴은 시키는데로 하는 사람인데 진짜 시키는대로 할 작정인가요?   이 세상에 스스로 머슴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 본성에 어긋납니다. 주인이 되려고 대학도 나오고 유학도 가는 것이지 머슴이 되려고 돈들여 공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쓴 사람도 알고, 읽는 사람도 알고 있습니다. 그냥 관행적으로 하는 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 문구를 쓴 사람은 알고 있을까요? 상투적인 카피는 차라리 아무것도 쓰지 않은 것보다 역효과가 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왜 상투적인 문구를 써놓고 상투적인 세상에서 상투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는 걸까요? 유권자들은 그 문구가 뻔한 거짓말이라는 것을 안다는 사실을 그들도 알고 있을까요? 아니면 아직도 유권자들이 그 말을 믿어줄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차라리 이런 문구들이 더 기억에 남고 인상적이지 않을까요. "잔심부름만 하는 머슴보다는 해결사 홍길동이 되겠습니다." "가짜 머슴보다는 해결사 홍길동이 되겠습니다." * 기업슬로건   유한킴벌리의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이 슬로건은 기업의 캠페인 슬로건이지만 유한킴벌리의 이미지를 좋게 해주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공익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최고라고 하지 않아도 공익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면 최고라고 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익과 회사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기에 결코 회사입장에서도 공허한 메시지는 아닙니다. 유한킴벌리는 제지회사이기에 나무가 필요하고 나무심기라는 공익성과 맞물려 이 캠페인슬로건은 딱 맞는 슬로건이다.   기법상 잘 된 점은 푸르게, 한번으로 끝내지 않고 푸르게 푸르게 두 번 연속으로 하여 더욱 푸르게 가속화되는 느낌이고 리듬감이 있어 구전이 쉽습니다.   삼성그룹의 ‘우리의 대표브랜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슬로건입니다. 이미 전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반복하고 있기에 지루하고 언어낭비가 되고 있습니다. 차라리 대표브랜드로써 새로운 각오나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라면 더욱 공감되었을 것입니다.   기업 슬로건 제작시에 기업 입장으로 해야 할까요, 고객 입장으로 해야할까요? 전문가들은 반드시 고객입장으로만 하라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기업 입장으로 해도 좋을 때가 있습니다. 바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필요할 때와 기업 스스로 최면을 걸어 더 발전을 이루고자 할 때 필요합니다. 단, 주의해야 할 것은 너무 흔한 단어를 쓰지 말고 은유적으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 브랜드 슬로건   * 효과적인 슬로건 제작법   슬로건 가변의 법칙 1 : 컨셉이 달라지면 슬로건도 달라집니다.   슬로건을 제작할 때 컨셉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슬로건도 달라지고 소구점도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컨셉이 무엇이냐에 따라 슬로건은 달라집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바로 슬로건입니다.   즉 슬로건은 마케팅 관점에서 합리적이고 적절한 컨셉을 찾는 일입니다. 제품 자체에 차별성이 없을 때는 일반적인 기능으로 소구해야 하지만 비교 우위적인 차별성이 확실할 때는 그 비교 우위적인 차별성을 알기 쉽게 표현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발효과학 딤채의 예를 들면 발효 라는 것은 딤채만의 고유의 특징이 아니라 김치냉장고면 어떤 제품이든 가능한 기능입니다. 딤채는 발효를 컨셉으로 잡아 발효의 대표성을 띠기위한 슬로건입니다. 즉 비교 우위적인 특징이 없기에 일반적인 기능을 표현한 것입니다.   삼성하우젠 김치냉장고의 슬로건은 무엇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보았을 때 아마 '디지털 온도과학’일 것입니다. 여기서 디지털은 삼성만의 기능은 아닙니다. 독자적인 제품의 기능적 특징이 없기에 일반적인 디지털로 컨셉을 잡은 것입니다.   슬로건이 정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마케팅 정책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마케팅 방법과 제품 소구점이 정해지면 아주 자연스럽게 적절한 슬로건이 나올 것입니다.   슬로건 가변의 법칙 2 : 알기쉽게 전달할 것인가, 차별화로 할 것인가.   차별화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브랜드가 너무 많아 그게 그거 같을 때는 확실한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Loreal의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beacause you're worth it) 라는 슬로건은 수많은 화장품이 아름다움, 건강을 이야기할 때 사용자의 품격을 높여주는 말을 함으로써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1971년 맥도날드는 경쟁사들이 맛, 속도를 내세울 때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여 열심히 일한 당신, 오늘은 쉬어라 (You Deseve a Break Today)라는 슬로건을 제안하여 식사준비 하느라 힘든 주부들의 감성에 호소하여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슬로건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오랜전 아망떼 전화기의 슬로건은 '유무선 겸용 자동응답 전화기' 였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알기 쉬운 슬로건입니다.   아망떼는 패션 전화기이기도 했는데 그때는 유무선 겸용 자동응답 전화기가 처음 나왔을 때입니다. 처음이기에 이렇게 알기 쉽게 제품의 기능만을 알렸습니다. 뭔가 멋진 한마디보다 표현은 평범하지만 다른 제품보다 먼저 유무선 겸용이라는 신천지를 개척한 것입니다. 이것은 마케팅 기획과 광고 기획에서부터 슬로건이 출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케팅 기획이 부재한 상태에서 듣기만 좋은 슬로건을 뽑는 것은 첫단추를 잘못 끼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차별화가 좋을 때도 있고 제품의 특징만 알려야 좋을 때도 있듯이 슬로건은 가변적입니다.   슬로건 가변의 법칙 3 : 시장상황이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터치폰의 대표성을 가져가기 위해 Touch the wonder 라고 하다가 스마트폰 시장으로 바뀌자 I'm your CYON 으로 바꾼 LG 사이언을 보십시요. 또한 일동후디스는 2004년, 기업 슬로건을 "34년 전통의 유아식 전문회사"에서 "친환경 유아식으로 평생건강에 기여하는 - 일동후디스"로 바꾸었는데 친환경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바꾸게 된 것입니다. 즉 34년이라는 전통보다는 친환경이라는 화두가 더 큰 사회적 가치로 작용하게 되어 슬로건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시장상황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슬로건을 바뀔 수 있고 바꿔야 하는 가변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광고목표와 컨셉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슬로건이 한 번 정해지면 바꿀 수 없기에 광고 목표와 컨셉을 먼저 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광고에서 다른 것을 설명하고 슬로건에서 다른 것을 말하고자 한다면 실패합니다. 욕심이 많으면 실패합니다. 슬로건과 바디 카피는 일맥상통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다음 물음에 답을 해보면 마케팅 방향 설정과 광고 목표가 정해지고 슬로건도 시장 상황과 마 케팅 상황에 맞게 정해질 것입니다.   1. 타 제품과 비교하여 새로운 기능이나 비교 우위적인 기능 하나만 말한다면? 2. 비교 우위적인 기능이 없다면 가장 중요한 이미지는 ? 3. 어느 시장이 가장 매력적인 시장인지 하나만 정하세요. 4. 주요 타겟이 누구인지 하나만 정하세요. 그럼 시장 속에서 특정 위치에 제품이 놓일 것입니다. 이것이 포지셔닝입니다. 5. 생산자 입장이 아닌 소비자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리서치 필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때 가장 중요한 컨셉을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슬로건과 바디카피가 일치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컨셉만을 반복적으로 주입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평범한 슬로건도 자주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인지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 도시 슬로건 * 세계 나라들이나 도시들의 슬로건은 어떤 것들이 있나?   I♡NY 뉴욕에 가서 이런거 사입는 경우도 많고 영화 '맨인블랙'에서 개가 입은 옷에 이 문구가 새겨져 있다. 뉴욕시장은 뉴욕시의 재정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선 NYC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로열티를 받을 사업계획까지 있다. 엄청난 브랜드파워를 가진 도시이다.     Asia's World City 홍콩 이건 홍콩관광에서 광고보내고 마지막 부분에 또 바뀌었다. Fanstastic어쩌구...   City of My Dreams 오스트리아 빈 전혀 알려지질 않았다.   Surprising Singapore 싱가포르 이건 싱가포르관광에서 안내할 때 나온다.   도쿄는 YES! TOKYO '하이, 도코'가 아니라 예스 도쿄라, 예스맨들이 많다는 이야기인가?   호주 : We don't wait to G'DAY! 굿데이가 아니라 구다이라고 함.   서울은 Hi! Seoul '하이 서울'보다 '앗싸 서울'이 더 한국적이지 않을까? * 캐치프레이즈, 모토, 슬로건의 차이는       *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   -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내세우는 기발하고 참신한 문구 - 주목적이 광고ㆍ홍보ㆍ선전에 있다. - 좋은 캐치프레이즈가 되기 위해서는 내용의 핵심을 단적으로 표현할 것, 짧을 것, 눈에 띄기 쉬울 것, 인상적이고 강렬한 글귀일 것 등이 요구된다. 사람들로 하여금 캐치프레이즈를 보고 광고의 본문을 읽도록 유도하고, 광고주와 상품명을 쉽게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함으로써 한마디의 캐치프레이즈가 광고효과와 제품 매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모토(motto)   사회나 집단에 대하여 어떤 의견이나 주장을 호소하거나 철저히 주지시키기 위하여 그 내용을 간결하고 호소력 있게 표현한 짧은 말로서, 광고선전을 목적으로 하는 캐치프레이즈와 구별된다. 교통안전이나 불조심 표어가 대표적인 예.   * 슬로건(slogan)   대중의 행동을 조작하는 선전에 쓰이는 짧은 문구로, 정치적 성격이 강하지만 상업적 영역까지 널리 사용된다. 스코틀랜드에서 위급할 때 집합신호로 외치는 소리(sluagh-ghairm)를 슬로건이라고 한 데서 유래하였으며,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표현이 단순하며, 단정적(斷定的)이라는 점이 중요한 요소이다.   좋은 슬로건 예   지식까지 찾아주는 검색, 네이버 세균닦는 치약 닥터세닥 우리의 날개 - 대항항공 붙이는 치아 화이트닝제 클라렌 한번만 씻어봐도 아는 깨끗함 - 웅진룰루비데 비교하면 남는다! - 다나와닷컴 깨끗하게 오래오래 입고 싶어서 - 트롬 대한민국 이동 통신- KTF 양말도 옷이다 - 싹스탑 '맛'의 디지털 - 대우디지털 전자레인지(대우전자) 100% 무선 인터넷 생활 - 싸이언(LG전자) 8.3cm의 美學, PDP TV는 두께입니다 - 써머스(대우전자) A Job Well Done - Whirlpool A Leading Provider of Technology Solutions - Bell Industries A World of Communications - 맥슨전자 Best Communication - 텔슨전자 Better Output - 신도리코 Built better it has to be - Amana Challenge & Innovation - 만도 위니아 Designed to make difference - Braun Discover the feeling - Oral-B(Braun) Feel the Difference - Whirlpool First in Mobile - KTF First One, Best One - 캐리어 For your Special Life - n.Top(SK텔레콤) From Sharp Minds come Sharp Products - Sharp Global Network of Innovation - Siemens Intel Inside - Intel